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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전 직업 인터뷰

작성자 멀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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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이가 대기업의 면접을 받기 위해 긴장하면서 면접장에 들어갔다. 면접관은 그에게 물었다. "잘 아는 컴퓨터 언어가 무엇인가요?" 그는 고민 끝에 "C++"이라고 대답했다. 면접관은 고개를 끄덕이며 "좋습니다. 그럼 우리는 당신이 프로그래머가 되길 원합니다." 이어서 면접관이 다시 물었다. "그럼 향후 5년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젊은이는 자신있게 대답했다. "저는 5년 후에 팀장으로서 프로젝트를 이끌고, 회사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할 예정입니다." 면접관은 흐뭇하게 웃으며 말했다. "김 부장님, 제가 고른 분이 이 분이 맞군요. 면접 끝났습니다!" 젊은이는 당황하며 "아니, 저 지금 프로그래머를 지원하러 온 건데요!" 면접관은 미소를 지으며 "그렇죠. 하지만 당신의 계획이 너무 좋아서 우리 부서는 당신을 팀장으로 발탁하기로 했습니다!" 젊은이는 놀라움과 기쁨이 동시에 밀려왔다. 결과적으로, 그는 프로그래머가 아닌 팀장이 되었다. 반전은 그가 사실 코미디언을 꿈꿨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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