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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

작성자 멀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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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직장인인 수민은 아침부터 바쁜 하루를 시작했다. 출근하고 회의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다.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동료들이 점심을 먹으러 나가자고 했다. 하지만 수민은 여전히 일이 많아 점심을 거르기로 했다. 동료들은 “조금만이라도 먹고 쉬어야지!”라고 했지만, 수민은 “괜찮아요, 저는 이 일을 빨리 끝내야 해요!”라고 고백했다. 동료들이 나가고 난 후, 수민은 스스로에게 말했다. “잘 참고 이 주간보고서를 끝내고, 나도 점심을 먹어야지.” 그래서 수민은 열심히 일을 계속했다. 어느 순간 배가 고파져서 자판기에 가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초코바 하나를 사 먹었다. 그렇게 한입 베어 물자, 마음이 편안해지며 말했다. “역시 오늘 점심은 간단하게 초코바면 충분해!” 그런데 수민이 초코바를 다 먹고 일어나려는 순간, 가벼운 발걸음에 잃어버린 스틱을 발견했다. 동료들이 해주던 점심식사 대신, 그 스틱을 사용할 수 있었다! 수민은 생각했다. “와, 오늘은 정말 재밌는 날이네. 점심은 놓쳤지만, 스틱 덕분에 건강하게 배부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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