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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진리

작성자 멀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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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가장 중요하다고 믿었던 것은 '너무 열심히 일하면 성공한다'는 거였다. 그래서 난 매일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도 늦게까지 회사에 남아서 일했다. 그렇게 10년이 흘렀고, 어느 날 나는 휴가를 가기로 결심했다. 바닷가에서 모래성을 쌓고 있을 때, 한 노인이 나에게 다가와 말했다. "젊은이, 모래성을 이렇게 열심히 쌓아봐야 언젠가 다 쓸려가. 인생은 당신이 지금 쌓고 있는 모래성보다 훨씬 더 소중한 거야." 나는 깊이 생각했다. 그 후, 회사로 돌아간 나는 팀원들에게 말했다. "우리 이제 일하는 거 멈추고, 재미있게 놀아보자!” 그날 이후 우리는 매일 회의 중간에 춤추고, 휴식시간에 숨바꼭질을 했다. 팀워크가 향상되고, 모두가 즐거워지자 회사 실적이 정말로 상승했다! 결국, 내가 노인의 말을 듣고 삶의 진리를 깨달은 것은 아니었다. 그가 한 말이 내 인생을 바꿨던 건 아닐까? 하지만 그 후로도 내가 핑계 대며 노는 대신 열심히 일하는 이유는 한 가지였다. 바로,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저 모래성이 다 쓸려갈 테니까!” 결론은 소중한 것도 열심히 일하다가 잊지 말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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