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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없다’의 다른 말로 시사 문제를 촌철살인의 심정으로 그려내야 하는 네 칸 만화의 캐릭터 이름으로는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름 붙였다”고 설명한 바 있다.2001년과 2004년 개인 유화전을 열기도 했다.유족은 부인 변명자 씨와 사이에 4녀(안보경·민경·수경·선경)와 사위 이동기·김성환(LG CNS 부장)·박성록(삼성SDS 상무)·한경무 씨 등이 주휴
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9일 오전 5시, 장지 천주교 안성추모원. 031-787-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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