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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청강만화역사박물관이 ‘2024 학생·시민과 함께하는 창작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청강만화만화역사박물관은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이야기가 있는 콘텐츠 테마 전시에 참여할 작품을 공모한다. 청강만화역사박물관은 만화를 포함한 콘텐츠분야로의 확장과 전문 작가 중심의 전시회를 일반인, 청소년, 대학생 예비 작가와 아마추어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어 박물관이 대학과 지역사회의 교류의 장으로 문화 콘텐츠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자 사업을 마련했다. 접수된 작품들은 주제에 맞는 작품들을 선정하여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내달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전시하며 인쇄출력, 액자 및 굿즈 제작지원을 할 예정이다. 나기용 박부산 bifc
물관 관장은 “지난해 제1회 공모전을 통해 다양하고 흥미 있는 작품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참여 작가들도 좋아하셔서 보람되었다. 콘텐츠 창작의 환경과 트렌드의 변화로 취미가 직업이 되고 이제는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형태로 창작해 SNS나 온라인 플랫폼에 게시물을 올리는 시대가 됐다. 일상 속에서 발견한 이야기로 장르와 형식을 넘어서는 기발하고 참신한 작품BIFC 대통령
들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3 창작 콘텐츠 공모전 ‘일상의 풍경-소소한 우리들의 이야기’ 전시 사진 ‘2024 학생·시민과 함께하는 창작콘텐츠 공모전’ 접수는 내달 12일까지이며 ‘이야기 속 풍경 속 이야기’라는 주제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내외면의 풍경으로 표현하거나 풍경 속에서 이야기를 찾는 재미를 줄 수 있는 작품이면 bifc 준공
형식과 방식에 제한 없이 다양한 장르의 형태로 출품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만화, 일러스트, 그림엽서, 채색화, 드로잉, 그림책, 입체물, 쇼츠 애니메이션/영상 등 전통 기법부터 디지털 방식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출품형식과 신청방법 문의는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