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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없이 시알리스·레비트라 판매약사 덜미

작성자 화혁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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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문의약품인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와 레비트라를 처방전 없이 불법판매한 약국들이 당국의 조사에 덜미를 잡혔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15일부터 2주간 관내 병·의원, 약국, 도매상 등 총 23개 업소를 대상으로 오·남용우려의약품 불법판매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경북 상주시 D약국 등 5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구지방청에 따르면 이들 업소는 처방전 없이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하거나 불법반입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를 판매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대구세관과 합동으로 생활정보지 광고를 통해 불법반입된 비아그라, 시알리스를 수백정 다량 판매한 지모씨(34)를 적발했고 이 제품을 불법반입한 자를 추적조사 중이라고 대구지방청은 전했다. 대구지방청 관계자는 "성인 시알리스 처방전 없이 구입 용품점이나 생활정보지 광고 등을 통해 저가로 판매되는 시알리스, 레비트라의 안전성, 유효성이 확보되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발기부전치료제의 경우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지정돼 복용에 주의를 요하는 만큼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구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지방청은 이번 조사에 적발된 업소들 시알리스 판매 을 관계기관에 행정처분의뢰 및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박대진기자 dailyme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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