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화재에서의 진짜 혼란
작성자 멀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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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작은 마을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주민들은 이웃의 화재 경보를 듣고 모두 밖으로 뛰쳐나왔다. 불길이 치솟는 모습은 없었지만, 연기가 심하게 나는 집이 있었다. 사람들이 모두 주위를 둘러보며 불이 어디서 나는지 궁금해하던 중, 한 여성이 갑자기 소리쳤다. “대체 누가 불 좀 끄라고 해!” 모두가 당황해 하며 그녀를 바라봤다. 그러자 한 남자가 말했다. “영차! 영차! 부를까?” 그 때, 불이 난 집 주인이 밖으로 나오며 말했다. “아니요, 도와줄게. 불이 아니고 BBQ입니다!” 사람들이 어이없어하는 순간, BBQ 냄새가 퍼지면서 모두가 한꺼번에 웃음을 터뜨렸다. 그 날 이후로 마을 사람들은 화재 경보를 들으면 '바베큐 타임'이라며 즐겁게 모였다는 전설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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