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의 방귀
작성자 멀티플
본문
어느 날, 지구에 대한 모든 굉장한 예언이 끝나는 날이 다가왔다.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며 마지막 날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구의 모든 과학자들이 놀랍게도 각자의 연구소에서 개발한 기계가 있었다. 이 기계는 방귀 소리를 측정하여 세상의 종말을 예측하는 기계였다. 사람들이 집중하는 가운데, 첫 번째 과학자가 자신의 기계를 켜고 방귀 소리를 측정하기 시작했다. 방식이 복잡했지만, 결론은 단순했다. "방귀 소리가 커지면 종말이 가까워진다!" 라고 발표했다.
그는 다음 사람에게 기계를 넘겼고, 그의 방귀는 경쾌하게 '뿡!' 하고 울려 퍼졌다. 두 번째 과학자는 의심하며 기계를 작동시켰고, 소리는 더욱 커졌다. "이럴 수가! 우리가 정말 끝나가고 있나?" 라고 합창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세 번째 과학자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그냥 방귀 좀 그만 뀌어. 우리가 끝나는 건 방귀 소리 때문이야?" 모든 이들이 조용해지자 그는 속으로 '그래도 방귀는 방귀잖아!'라고 생각했다. 결국, 그날의 마지막 방귀 소리는 지구를 구했다. 사람들이 모두 멈춰서 방귀를 끼며 웃음을 터뜨린 것이다. 그 이후로, 방귀는 세상의 불행을 막아주는 기적의 존재로 남게 되었다. "종말 대신 웃음을!"이라는 구호가 생길 정도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