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음모
작성자 멀티플
본문
이불 속에서 잠을 자고 있던 주인이 고양이를 부른다. "야옹아, 왜 이렇게 늦었어? 나와서 나랑 놀아!" 그러자 고양이는 천천히 나와서 주인을 바라본다. "주인님, 제가 늦은 이유를 아시나요?" 주인은 궁금해하며 대답한다. "왜? 왜 늦었는데?" 고양이가 대답한다.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저를 부를 때마다 '야옹' 하면서 시간을 보냈거든요." 주인은 웃으며 말했다. "그럼 너는 나를 더 놀릴 생각이었구나?" 고양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 짓는다. "맞아요! 인간이랑 노는 건 재밌거든요!" 주인은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생각한다. '고양이도 나와 같아, 재미있는 음모를 꾸미고 있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