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반란
작성자 멀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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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양이가 하늘을 날고 싶어 했습니다. 매일매일 창밖을 보면서 새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부러워했죠. 그러던 어느 날, 고양이는 결심합니다. “나는 날아올라야 해! 방법을 찾아야지.” 그래서 고양이는 집안에 있는 다양한 도구들을 모았습니다. 쿠션, 커튼, 그리고 밥그릇까지. 모든 것을 조합해 펼쳐놓고 실험을 시작했죠. "첫 번째 시도! 쿠션 낙하산!" 하지만 쿠션은 고양이를 못 잡아주고, 그 대신 바닥에 쿵 하고 떨어졌습니다. "두 번째 시도! 커튼으로 비행!" 커튼을 엉켜서 거꾸로 매달리게 되었죠. 결국 고양이는 체념하고 창가에 누워 낮잠을 자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하늘에서 날아온 새가 창 밖에서 날개를 퍼덕이더니 고양이에게 말했습니다. “왜 그렇게 고생해? 그냥 나처럼 태어나면 돼!” 고양이는 그 말을 듣고 생각했습니다. “오, 그렇군! 다음 생에는 꼭 새로 태어나야지!” 그런데 그 순간, 고양이는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생에는 새로 태어나면 되는 건가?” 물론, 이 모든 고민이 끝나고 나서 고양이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내가 다음 생에 태어날 때는… 아마 또 고양이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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